미국의 화가입니다. (b.1952~)
화면을 분할하거나 뭔가를 삽입하는 등 표현방식에 본인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80년대부터 최근작 Tree of Life 시리즈까지 경매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1982년작으로
2017년 크리스티 런던 경매에서
약 5.2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환율 1,300원 기준)
1990년작으로
2017년 크리스티 런던 경매에서
약 10.3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환율 1,300원 기준)
2000년작으로
2006년 소더비 뉴욕 경매에서
약 2.9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환율 1,300원 기준)
2001년작으로
2019년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약 2.7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환율 1,300원 기준)
2010년작으로
2020년 필립스 런던 경매에서
약 2.5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환율 1,300원 기준)
2020년 부터 선 보인 Tree of Life 시리즈는 아래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살레는 "위쪽 패널엔 여러 행동이 복잡하게 나타나고 아래는 평론의 성격을 띤다"며 "위엔 인간의 코미디적인 요소들이 깔려 있다면 아래 패널은 하나의 심리적인 요소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나 상업 광고에서 차용한 이미지를 관찰해 그림을 그리거나 다양한 미술사적 레퍼런스와 재조합해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 언어를 구축해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24140?sid=103
"일상의 작은 변화로 채워진 멋진 인생"…데이비드 살레 `월드 피플`
"인생이 참 멋지고 재밌지 아니한가!" 미국의 화가 데이비드 살레(71)는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연작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이같이 정리하며 "단순해 보이겠지만 우리의 현실"이
n.news.naver.com
2020년작으로
2023년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약 2.1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환율 1,300원 기준)
'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술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세금) (0) | 2023.11.27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