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 [세액공제] 2024년에는 세금혜택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700만원 >>> 900만원) 700만 원에서 900만 원으로~ 연금계좌 (연금저축 + IRP)에 내 돈을 납입하여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인정받을 수 있는 금액이 700만 원이었는데 9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2023년 납입부터) 그리고 종합소득금액이 1억 원 초과(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 급여액 1억 2천만 원 초과) 등 고소득자의 연금저축에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 따졌어야 했는데 이런 부분은 사라졌습니다. 아래처럼 심플하게 소득은 종합소득금액 4,500만 원 이하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 급여액 5,500만 원 이하)를 고려하면 됩니다. 100분의 12 (12%, 지방세 10% 포함하는 실질 세금혜택은 13.2%) 또는 100분의 15 (16.5%) 단, 연금저축에서 최대로 인정하는 납입액은 900만원이 .. 2023. 1. 19. [ 연금저축 ] 경기침체가 두렵다면, 주식보다는 채권에 투자하세요 경기침체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PMI가 발표되었습니다. 매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서 400개 이상의 기업 구매 담당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합니다. 이 PMI는 50이 기준입니다.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이 안 되면 경기 수축이라고 합니다. 52.8이 발표되었으니 아직은 경기확장이죠. 거기에 예측인 52.0보다 높게 발표되었으니 호재입니다. 단, 하향 추세입니다. "기술적" 경기침체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미국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되었어요.. (GDP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주식시장을 아직 떠날 필요까지는 없지만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들이 아직 많아요~) 불안하다면, 비중을 줄여야 하며 두렵다면, 잠시 주식을 떠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각자의 투자성향에 맞게.. 2022. 8. 2. [ 연금저축 ] 8월 투자는 경기침체를 대비하자 물가는 여전히 높지만 7월의 주식시장은 "최고의 한 달"이라고 합니다. 7월 이슈 체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매우 높았으나 별 영향이 없었고 (유가는 이미 6월부터 내리고 있었음) 기업들의 실적은 양호한 기업과 그렇지 못 한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기대가 낮아서 그랬는지 비교적 선방한 분위기였죠. 그리고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은 6월과 마찬가지로 7월에도 0.75%를 올렸으나 오히려 불확실성 제거로 포장되어 주식은 올랐습니다. 6월에는 난리였죠. 미국 상무부는 GDP에 대해서 2개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경기침체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기술적인 경기침체로만 인식하는 건지 증시에 큰 영향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미국 재무장관 옐런은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지만 경기침체는 아니라고 합.. 2022. 7. 31. 구글 ETF : 주식분할로 관심이 높아진 구글 1주에 2천 달러가 넘게 거래되던 구글(알파벳)이 주식분할이 이루어져 1주에 100달러 정도로 거래되어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구글은 "검색" 및 "유튜브" 등 우리와 친숙합니다. 단, 구글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상장된 회사는 아닙니다. 즉, 주식으로 사고팔 수 없죠~ 구글 아닌 알파벳 [ 알파벳 ] 이라는 지주회사가 상장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보면, "SK"가 상장되어 거래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우리에게 보다 친숙한 회사들이 상장되어 있고 이 회사들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 SK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숫자로 된 "종목코드"로 구분한다면, 미국 주식은 "티커"입니다. SK는 종목코드가 034730입니다. (물론 SK로 검색하여 찾을 수도 있습니다... 2022. 7. 19.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