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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11

모멘텀 ETF인데 리밸런싱은 1년에 2번뿐? '모멘텀'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보통 최근 잘나가는 종목으로 수시로 갈아타는 전략을 떠올립니다.그런데 대표적인 모멘텀 ETF인 SPMO를 보면 의외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멘텀인데, 리밸런싱은 1년에 딱 2번SPMO가 추종하는 지수는 'S&P500 모멘텀 인덱스'입니다.이 지수의 정기 리밸런싱 주기는 1년에 딱 2번입니다.정해진 시점에 정해진 규칙으로만 종목과 비중을 조정합니다.즉, SPMO는 펀드매니저가 그때그때 잘나가는 주식을 찾아 수시로 갈아타는 ETF가 아닙니다.정해진 시점에 정해진 규칙으로 모멘텀을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규칙 기반 패시브 ETF입니다. 그래서 생기는 위험이 구조 때문에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마이크론 비중이 약 11%입니다.다.. 2026. 8. 26.
연금저축보험, 10년 넘게 방치했더니 벌어진 일 연말정산 때만 확인했던 연금저축보험이 있습니다.월 34만원씩 10년이면, 원금만 4천만원이 넘는 돈인데,정작 지금 수익률이 어떤지, 사업비는 얼마나 나가고 있는지,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10년 전 은행에서 가입을 권유받아 가입한 상품을, 그저 연말정산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그대로 유지해온 겁니다.매년 서류만 챙겼을 뿐, 상품 자체를 들여다본 적은 없었던 거죠. 그러다 한 번 확인해봤습니다.이 상품의 최저보증이율은 2%였습니다.그런데 실제 수익률은 연평균 1%대에 그치고 있었습니다.보장해준다는 최저 이율보다도 낮은 실질 수익률, 이유는 사업비였습니다.보험이라는 상품 구조상 사업비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기대했던 수익률과 실제로 손에 쥐는 수익률 사이에 차이가 생긴 겁니다.최저보증이율도 높다고 생각이 들.. 2026. 8. 19.
동료 따라 산 2차전지, 3년째 물려있는 이유 3년 전, 직장에 2차전지 얘기가 한창 돌던 때가 있었습니다.여기저기서 오른다는 얘기가 들리고, 옆자리 동료도 사고 저 옆자리 동료도 사니까, 자연스럽게 "나도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별다른 공부 없이, 그냥 동료들을 따라서 매수했습니다. 처음엔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사고 나서 한동안 계속 올랐으니까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계속 떨어지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물려 있는 상태입니다. 계속 신경쓰이는 상태로 말이죠. "2차전지가 나빴다"가 아닙니다. 문제는 두 가지였습니다.첫째, 왜 사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이유 없이, 그냥 주변 분위기를 따라갔다는 것.둘째, 사기 전에 언제 팔지를 정해두지 않았다는 것.이런 패턴, 사실 2차전지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 2026. 8. 18.
펀드매니저 10명 중 단 1명만 S&P500을 이겼습니다 https://www.spglobal.com/spdji/en/research-insights/spiva/ 15년 동안 S&P500을 이긴 미국 펀드매니저는 고작 1명 정도입니다.반대로 9명 정도는 장기적으로 S&P500보다 낮은 성과를 기록했다는 뜻이죠. S&P500 관련 etf는 대표적인 패시브etf입니다.반면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운용하는 etf는 액티브etf입니다. 3년의 기간에서는, 약 3명 정도 되네요~우리는 투자를 길게 해야합니다. 영원히 노동을 하며 돈을 벌 수는 없으니까요.어느 순간에는 모은 돈으로 돈을 벌어야 합니다.미리미리 연습하는 것이 좋겠죠. 단기적으로 시장을 이기는 액티브펀드의 비율은 조금 더 높지만, 그 성과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 전체 영상에서 패시.. 2026. 8. 16.